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퍼지 모터 (문단 편집) == 기동전사 건담에서의 어포지 모터 == [[기동전사 건담 시리즈]]에서 나오는데, [[MS]] 등의 빠른 자세제어(Attitude Control)에 사용되는 소형 추진용 로켓을 의미한다. 그러나 앞서 언급되었듯 현실의 어포지 모터는 이런 뜻으로 쓰지 않는다. 현실에서 이런 물건은 [[RCS]](Reaction Control System)나 버니어로 부른다. 버니어의 경우는 건담 시리즈에서도 꽤 쓰이는 표현이다. 어포지 모터를 사용하지 않는 [[AMBAC]] 등의 자세제어법도 나오며 자주 표현되기는 하지만 사실 [[AMBAC]]의 경우 사지를 가진 로봇의 당위성을 위해 도입된 설정으로 AMBAC만으로 자세제어를 하는 게 아니다. [[지온공국군]]의 초기형 [[MS]]에는 고체 모터가 이용되었지만, 후기형에는 액체 로켓에 의한 고성능의 추진계로 교체되었다...는 현대의 기술 발전을 반영한 설정이 붙어있다. 이 역시 현실에서는 다소 차이가 있는데 고체 로켓의 한 번 불 붙이면 끌 수 없기 때문에 유동적이고 미세조정이 필요한 자세제어용 로켓으로는 쓰기 매우 어렵다. 사전에 프로그래밍된 대로 정확히 정해진 기동만 해야 하는 방식이라면 모를까[* 고체 로켓을 아주 작게 나누어 수십 수백 개씩 묶어놨다가 필요에 따라 차례대로 터뜨리는 방식이면 가능하기는 하지만, 지나치게 복잡해진다.]. 또한 연료를 산화제와 섞어서 태우는 일반적인 액체 로켓의 경우 빠른 속도가 필요한 자세제어용으로는 너무 느리기 때문에 질소 같은 압축기체를 분사하거나, 혹은 자체적으로 반응하는 단일추진제를 보통 사용한다.[* 보통 단일추진제나 가스를 이용한 RCS는 소형 위성에 사용되고 질량이 큰 유인우주선이나 대형 인공위성은 접촉점화성 연료인 하이드라진을 이용하는 이원추진제 RCS를 사용한다.][* 혹은 정말 AMBAC 시스템과 비슷하다면 비슷한, 반작용 휠이란 것을 이용하기도 한다. 고속으로 회전하는 [[플라이휠]]의 회전속도를 가/감속하여 그 반작용으로 위성이 특정방향으로 회전하게 해준다. --이건 정해진 연료량을 걱정할 필요 없이 전기만 만들면 모터의 힘으로 계속 제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 수명이 길다.-- 휠의 최대회전속도가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연료가 필요 없어도 회전속도가 누적되면 결국에는 로켓엔진을 이용해서 해당하는만큼의 회전모멘트를 지워주어야한다(=휠의 회전속도를 낮춰주어야 한다). 주 용도는 ISS나 다른 장기인공위성등에서 지속적인 자세제어를 해줄때다.]. [[슈퍼로봇대전]]에서는 [[강화 파츠]]로 나왔다. 부스터의 강화판으로 이동력+1에다가 덤으로 운동성도 +5 올려주기 때문에 MS계열이나 회피가 어정쩡한 유닛에게 달아주면 좋다. [[분류:기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